
힘들다. 연애, 학업, 노력의 좌절, 첫 시도의 실패 등,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 이제는 예전처럼 커피 한 잔과 미지근한 바람, 물빛처럼 푸른 하늘만으로 일상의 고단함을 깡그리 잊을 수는 없다. 의지를 꺾는 사건들, 흐려진 미래, 무뎌진 시선, 모든 것들이 날마다 머리를 아프게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분노. 슬프지만 이것이 바로 현실일 것이다. 어두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이미 내 청춘의 절반 이상은 거짓 웃음으로 흘러가 버렸다. 그 후유증을 떨치기는 어려울 것이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승화시키느냐 하는 것일 테다. 언제쯤이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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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들어와 본다
2008/05/13 21:03공감 되는 부분이 많네
현실이라도 괴롭더라도 자신에겐 솔직해야 함을 생각해 본다
곧 좋은 글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엘우(엘리제의 우울)를 날리며 ~
오랜만이네. 연락 좀 자주 해라...
2008/05/28 19:35생존신고가 이렇게 반가울 줄이야... 빨리 안정을 찾으셔서 다시 뵐 수 있음 좋겠어요.
2008/05/29 06:18힘드네요. 모든 일이...
2008/08/10 13:51그러게요 정말, 언제쯤이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요...
2008/05/30 10:46아마 생각보다 더 오래 걸릴 것 같아요.
2008/08/10 13:52흐흑 ...
2008/06/09 00:17?!
2008/08/10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