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verwolf's Daily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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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잡문 2007/06/01 16:12 by 은빛늑대

함부로 끼고 다닐 수 없는 반지는 정말이지 쓸쓸한 빛을 발한다. 그에게 받은 반지는 서랍 속의 어둠 아래에서 천천히 바래어 갈 뿐, 나의 손가락 위에서 반짝이지는 못 하고 있다. D는 그것이 믿음의 문제라며 성질을 부리곤 했지만, 나는 누구에게도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다. 아무런 이야기도 하지 않고 있으면 거짓말도 하지 않아도 된다. 반지는 비밀에 대한 하나의 단서가 될 수도 있다. 나도 신뢰를 표현하지 못 해서 마음이 아프지만, 나는 아직 그 정도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

2007/06/01 16:12 2007/06/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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